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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사이즈: 프리
키: 162
상의사이즈: 66
하의사이즈: 77

리뷰내용(50자이상)

결혼 후 퉁퉁이돼서 르헤의 이쁜 옷들을 다 멀리하는 중인데요, 

왠지 이 가디건은 놓치면 안될 것 같아서 막차타고 구입했습니다. 

어제 받아보니 한 개만 구매한게 너무 아쉽네요 흑흑

TMI로 저는 피부약을 매일매일 먹고 있는 상태라서 굉장히 예민한 피부인데 소재도 엄청 보드랍고 살찐 퉁퉁이에게도 예쁜 핏입니다...!!(이게 가장 중요)

저는 하체가 있는 편이라서 밑 단추 하나 풀었는데 핏이 훨씬 더 사는 것 같구요, 날이 좀 따뜻해지면 위 단추 하나 더 풀면 더 멋스럽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:-)

보는 눈은 다 같아서 러블리한 소라색상은 이미 품절상태여서 베이지만 구입했는데 검정 놓친게 아쉽네요🥲